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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3

포르투갈 VS 스위스 6:1 대승, 경기장 홀로 떠난 호날두 포르투갈 VS 스위스 6:1 대승, 경기장 홀로 떠난 호날두 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6:1로 대승을 거둬 16년만에 월드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포르투갈과 스위스의 16강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14년만에 선발 출전에서 제외되어 벤치를 지켰는데요.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은 16강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과의 3차전에서 호날두가 교체될 때 했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불만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이날 경기 내내 잘 풀리지 않아서 답답함을 토로하던 호날두는 교체 사인을 받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표정이였는데요. 조규성 선수가 빨리 나가라는 뜻으로 영어로 패스트(fast)라고 말하자 노골적.. 2022. 12. 7.
벤투 감독 옐로카드 줬던 심판과 대한민국 VS 브라질 16강전에서 또 만난다 벤투 감독 옐로카드 줬던 심판과 대한민국 VS 브라질 16강전에서 또 만난다 12월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974에서 예정된 한국과 브라질과의 16강전 경기는 튀르팽 심판이 관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튀르팽 심판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의 첫 경기였던 우루과이전 주심을 맡았었는데요. 이날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은 0-0 무승부로 종료되었습니다. 튀르팽 심판은 우루과이전에서 대한민국 팀에게 옐로카드를 두번 줬습니다. 교체로 들어온 조규성(전북)과 후반 추가시간 판정에 항의한 파울루 벤투감독이 각각 경고를 받았고요. 우루과이팀은 마르틴 카세레스가 경고를 받은 바 있습니다. 2022. 12. 5.
카타르월드컵 16강 대진표, 대한민국 VS 브라질 경기일정 카타르월드컵 16강 대진표, 대한민국 VS 브라질 경기일정 한국 상대 브라질 경기를 끝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가 완성되었습니다. 3일(한국시간) 한국은 카타르 에듀케이션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라운드에서 포르투갈을 극적으로 2-1로 꺾으면서 우루과이를 득실 차로 밀어내고 H조 2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한국과 포르투갈 경기 이후 열린 G조 최종전에서 브라질이 G조 1위를 확정지으면서 한국의 상대로 결정되었고요.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는 12월 6일(한국시간) 새벽 4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브라질은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0-1로 지면서 승점 6점에 머물렀는데요. 브라질은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는 상황이였기에 일부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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