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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진아름 10월 7일 비공개 결혼식 발표, 7년 열애 끝 결실
배우 남궁민(44)과 모델 진아름(33)이 7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밝혔습니다.
28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궁민과 진아름이 오는 10월 7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결혼식은 신라호텔에서 치룰 예정이며, 양가 친척,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진다고 하였습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남궁민이 연출한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하였습니다.
공식적인 시상식이나 SNS 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였는데요.
남궁민의 피앙세인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2010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참여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남궁민은 현재 방영중인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하여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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