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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배우 손석구, 범죄도시2 줄거리, 천만관객 돌파 공약, 손석구 프로필

by 즐거운여행가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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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손석구, 범죄도시 2 줄거리, 천만 관객 돌파 공약, 손석구 프로필

 

요즘 가장 핫한 대세배우 손석구의 범죄도시 2가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2년 6월 11일 기준, 박스오피스 1위, 관람객 평점 9.07, 누적관객수는 968만 명인데요.

요즘 대세 배우답게 스크린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중입니다.

범죄도시2 손석구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잠잠했던 영화계에 큰 획은 그은 것인데요. 코로나 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최고 기록이자, 개봉 첫날 관객 수 역시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8일에 개봉한 범죄도시 2 개봉 첫날 관객수는 무려 46만 7천여 명으로 집계되었는데, 많은 관심을 끌었던 범죄도시 1편(2017)의 전편 오프닝 기록인 16만 4,399명의 약 2.8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통해 대세 배우로 거듭난 손석구!

종영한 이후에도 배우 화제성 1위를 달리며 대세남임을 입증하고 있는데요.

 

흥행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작품성 부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1. 범죄도시 2 줄거리

 

10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는 범죄도시 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서울 금천 경찰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마동석의 액션과 윤계상의 강한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범죄 액션 물, 범죄도시 의 후속작인데요.

 

전편 악역으로 호연했던 윤계상의 장첸 캐릭터가 너무 강하고 인상적이었었죠.

장첸의 캐릭터를 뛰어넘는 캐릭터가 나올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많았습니다.

 

전편보다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온 범죄도시 2는 주연 마동석을 비롯, 금천 경찰서 강력반 최귀화, 허동원, 하준은 2편에서도 역시 최강의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으며, 박지환, 정재광이 추가로 합류하여 더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손석구가 1편의 최고 빌런이었던 윤계상(장첸)을 뛰어넘는 역대급 빌런 강해상 역으로 합류해 멋진 액션 연기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2. 천만 관객 공약

손석구 천만관객 공약

흥행 열풍의 주역 손석구 배우는 천만 관객이 넘으면 컬투쇼에 다시 나와 노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손석구의 노래 실력은 이미 검증된 바 있는데요.

2020년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에 출연해 이미 고 김광석 님의 '서른 즈음에'를 열창한 적이 있었습니다.

매력적인 편안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는데요. 과연 이번 공약에 성공하여 손석구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3. 손석구 프로필

나의해방일지 구씨 역

이름: 손석구

출생: 1983년 2월 7일

신체: 178cm/ 80kg

혈액형: B형

가족: 엄마, 아빠, 남동생

특기: 영어/ 권투

학력: 시카고 예술대학교

소속사: 샛별당

데뷔: 2016년 3월 28일 영화 '블랙스톤'

작품 활동:

2016년 SBS 특집 드라마 2부작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사채업자 역

2017년 넷플릭스 '센스 8 시즌2' 문형사 역

2018년 TV N 16부작 드라마 '마더' 이설악 역

2018년 KBS2 16부작 드라마 '슈츠' 데이빗 킴 역

2018년 KBS2 32부작 드라마 '최고의 이혼' 이장현 역

2019년 TV N 16부작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차영진 역

2019년 JTBC 16부작 드라마 '멜로가 체질' 상수 역(특별출연)

2021년 넷플릭스 6부작 '웹드라마 DP(디피)' 임지섭 역

2021년 TV N 16부작 드라마 '지리산'  임철경 역

2022년 JTBC 16부작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구씨 역

나의해방일지

이렇듯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해온 손석구,

그동안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던 배우지만 최근 종영된 나의 해방 일지에서는 정말 그의 매력을 1000% 보여준 것 같습니다.

 

대세 배우가 된 만큼 손석구 작품 다시 보기가 열풍일 정도인데요.

실제로 맡은 캐릭터마다 대사톤이며 표정, 전달 방식 등이 너무 달라서 정말 다른 사람의 연기를 보는 것 같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배우 말고 연출에도 관심이 많았던 손석구는 2021년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웨이브 프로젝트 '언프레임'의 '재방 송편' 연출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D.P 시즌 2 출연도 확정 지으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손석구 배우님, 쭉 승승장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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