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 이도현 열애, 연예계 공식 커플 탄생, 드라마 촬영하며 가까워져 연인사이로 발전해
최근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 드라마 종영후에도 주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 중 '더 글로리'의 주역, 스타커플이 공식적으로 탄생하였습니다.
바로 그 주인공은 임지연(33)과 이도현(28) 인데요.
4월 1일, 디스패치는 임지연과 이도현의 열애 소식을 보도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을 계기로 가까워져 지난해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사실상 드라마에서 촬영이 많이 겹치는 부분은 거의 없었는데요.
임지연은 드라마에서 동은역(송혜교)의 고교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인 박연진으로 열연하였으며, 이도현은 성인이 된 동은의 복수를 돕는 성형외과 의사인 '여정'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 촬영이 시작된건 2022년 1월, 그 해 여름 출연 배우들은 친목을 다지기 위해 MT를 떠났다고 하는데요.
이 자리를 계기로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갖고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더 글로리'의 주역인 임지연과 이도현은 서로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커플이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임지연과 이도현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함을 밝혔습니다.
이지연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도현의 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임지연이 이도현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의 재계약도 성사하며 자신을 믿어준 소속사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고 합니다.
'더 글로리'가 종영한 이후에 더 글로리의 배우들은 활발한 이후 활동을 예고했는데요.
임지연은 새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남편한테 맞고 사는 아내를 연기하며 연기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도현 역시 드라마 '나쁜 엄마'에서 사고로 기억을 잃고 아이처럼 되어버린 검사로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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