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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엄마 아닌 이모" 노윤서 생방송서 고백(일타스캔들 10회 줄거리)

by 즐거운여행가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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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엄마 아닌 이모" 노윤서 생방송서 고백(일타스캔들 10회 줄거리)

 

 

 

 

 

일타스캔들 10회에서는 노윤서가 전도연이 자신의 엄마가 아닌 이모라는 사실을 고백했는데요.

치열과 행선, 서로의 마음을 알게된 노윤서로 공개된 이후, 이들의 로맨스에 급 물살이 타게 될지, 일타스캔들 10회 줄거리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 일타스캔들 10회 줄거리

 

 

 

 

 

 

 

행선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정리하기 위해 과외를 그만둔 최치열.

 

 

이후 행선을 향한 비난의 소리는 점점 커져가고...

 

 

시간이 지나 입시 토크 콘서트를 한 치열에게 스캔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자리에 있던 행선은 몰래 빠져나가려 합니다.

 

 

 

 

빠져나가려는 행선을 발견한 치열은, 행선을 보며 "과외도 내가 하겠다고 한거고, 좋아한것도 저다. 내가 일방적으로 나랑 급이 안 맞게 훌륭한 여자라서, 넘치게 따뜻하고 빛나는 사람이어서 혼자 좋아했다. 그러니까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했는데요. 치열의 공개 고백에 학원은 한바탕 뒤집어지고, 모든 비난의 화살은 치열에게로 돌아옵니다.

 

 

행선은 노래방으로 치열을 불러 왜 그랬냐고 물었는데요.

치열은 진심으로 행선을 좋아했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라고 좋아해서 안되는 사람인거 아니까 정리하겠다며 이번에도 틀린 답을 찾은 건 나니까 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습니다.

 

 

 

 

 

 

 

 

치열의 공개 고백으로 인해 학생들은 최치열의 퇴출을 요구했고, 치열의 강의는 폐강 직전이 되었고요.

원장은 치열에게 2주만 쉬라고 하며 다른 일타강사와 접촉하려 했죠.

 

 

 

한편 영주는 치열에게 해이(노윤서)가 자신의 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얘기하라고 했지만 행선은 정리한다고 했다며 나도 불편해서 싫다고 자신의 마음을 감췄습니다. 

행선에 대한 오해가 풀리며 반찬가게에는 다시 손님들이 북적이기 시작했고요.

 

 

해이 역시 심란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해이는 행선에게 치열을 좋아하냐 물었고 행선은 신경쓰지 말고 공부나 하라며 지금은 해이한테만 집중하자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한편 치열은 친구 종렬과 술을 마신 후 잠이 들었고, 잠이 든 치열의 핸드폰으로 재우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재우는 치열을 집으로 데려다 주는데요. 

침대에서 술이 깬 치열은 눈앞에 있는 행선을 보고 행선에게 키스를 하고는 혼란스러워 합니다. 

 

 

 

 

한편 지동희는 토크콘서트에서 치열이 행선을 좋아한다는 고백 기사를 보고 악플로 뒤 덮힌 기사에 속상한 마음인데요. 아무리 연락해봐도 치열이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합니다.

 

결국 행선을 찾아와 치열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치열이 잠수탔다는 소식에 행선은 크게 걱정했고요. 치열은 캠핑장 낚시터에서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스리고 있었죠.

 

 

 

 

 

행선은 치열을 걱정하며 캠핑장으로 달려갔고 치열과 마주했습니다.

 

그리고 치열과 추어탕집으로 갔습니다. 추어탕집은 행선 어머니의 식당이였는데요.

 

치열은 행선 어머니와의 인연을 고백하며 행선씨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만난 인연의 신기함이 특별하다 보니 내 마음까지도 특별한 걸로 착각한게 아닌가, 일상이 지루해서 잠깐 미쳤던 게 아닌가, 행선씨 얼굴 보니까 정신이 번쩍 든다며 내 자리로 돌아가야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서로 인사를 하고 돌아갔지만 치열은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행선은 영주에게 치열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해이는 그 모습을 지켜봤고요.

 

 

 

 

 

 

 

학원으로 돌아간 치열은 소형 강의를 맡게 되었는데요.

자신의 자리는 이미 다른 강사에게 뺏긴 상황.

 

학원을 그만두겠다고 통보합니다.

 

 

 

그리고는 반찬가게 앞에 찾아와 멀리서 행선을 지켜보다 돌아가는데요.

이를 지켜본 해이는 마음이 심란했고 고민끝에 치열을 찾아갑니다.

 

 

그 때, 핵인싸맨은 라이브 방송을 켜고 치열의 연구소에 무단으로 침입해 치열에게 불륜 스캔들에 대해 캐물었는데요.

해이는 스캔들이 아니다. 저희 엄마는 실은 엄마가 아니라 이모다. 미혼이다. 그러니까 이건 스캔들이 아니라 로맨스다"라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행선과 치열의 키스는 꿈속이 아니라 실제였네요?

 

다음주부터는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아요.

일타스캔들 시청률 쭉쭉! 더 올라갈 것 같네요 :)

 

 

이미지출처: 드라마 일타스캔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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