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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진심' 김동욱 권조이 커플 성사로 최종회 마무리

by 즐거운여행가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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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진심' 김동욱 권조이 커플 성사로 최종회 마무리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연애 예능 '결혼에 진심'이 최종회로 마무리했습니다.

인생 동반자를 찾는 10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였는데요.

이날 김동욱과 권조이는 결혼을 최종 결정하였고, 김광석, 지주희 커플은 이별은 아니지만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김동욱과 권조이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피팅에 이어 웨딩홀 투어를 하며 결혼식 준비에 열을 올렸는데요.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에 두 사람은 설레여하면서도 현실적인 결혼 비용 등에 대해 놀라며 냉혹한 현실을 실감하였습니다.

 

 

 

 

한편 김광석과 지주희 커플은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결혼에 대한 속도가 전혀 달랐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스며들며 자연스럽게 변화했고, 서두르지 않고 속도를 맞춰나갔습니다.

지주희는 김광석에게 그 동안의 추억이 담긴 포토북을 선물해 김광석을 감동시켰는데요.

 

 

대망의 결정의 날, 네 사람은 상대와 결혼을 약속하고 싶은 경우 대기실에 준비된 청첩장에 이름을 쓴 뒤 반지를 넣고 마주해 반지함을 여는 방식으로 결정하는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커플 성사가 되기를 바랬지만 김광석과 지주희는 둘 다 반지를 넣지 않아 충격을 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부정적인 결말이 아닌 결혼은 천천히 서로의 속도를 맞춰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한 결정일뿐, 이별을 원한 건 아니였기에 아쉬움이 덜했는데요. 방송이 종료된 지금까지도 잘 만나고 있다고 해 시청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김동욱과 권조이는 서로를 선택해 반지를 교환하였고 축복 속에 행진까지 마쳤습니다.

권조이는 "자기도 모르는 어떤 행운이 찾아올 때가 있지 않나. 지금이 바로 그런 경우가 아닌가"라고 말했고, 김동욱은 "빵송이 나간 후에 봐 주시는 분들도 앞으로 결혼할때까지, 그 이후로도 잘 살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종회에 커플이 성사된 것에 대해 놀란 성시경은 100일만에 어떻게 결혼을 하냐고 했었는데 서로를 찾아냈다며 존재하지 않는 산타를 만난 기분이라고 말했고, 안현모는 사랑을 눈으로 목격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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