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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VS 브라질 16강전 네이마르 한국전 뛸 듯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의 상대는 브라질,
브라질의 스타인 네이마르(30, 파리생제르맹)가 경기 전날 진행된 공식 훈련에서 밝은 표정으로 등장하여 부상에서 완벽히 회복했음을 알렸습니다.
네이마르는 지난 세르비아와의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부상당해 후반 34분 교체된 이후 2,3차 조별리그에 연달아 결장하며 월드컵 대회 기간 내내 복귀가 불가능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는데요.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해 한국전에 출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행된 4일 오후 6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아라비 SC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한국전을 대비한 공식훈련에 참석한 것인데요. 가벼운 몸놀림으로 훈련을 소화하며 한국전 출격을 예고했습니다.
브라질 대표팀 치치감독은 훈련전에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는 오늘 오후 한국전을 대비한 공식 훈련에 참여할 것이고, 컨디션이 좋으면 내일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브라질 팀 주장 치아구 시우바(첼시)는 "네이마르는 출전할 것"이라고 장담했는데요.
네이마르는 이날 공개된 15분간의 훈련에서 드리블, 강슛 등을 선보이며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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