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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 리뷰

by 즐거운여행가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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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 리뷰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복수의 서막을 알리며 빠른 전개와 주 3회 편성으로 3회 시청률이 11.7% 를 돌파했다고 하네요.

 

 

 

지난 1,2회차에서 순양에게 충성하던 윤현우는 순양가의 누군가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순양가의 막내아들인 진도준으로 눈을 뜨게 됩니다. 

 

윤현우는 자신이 죽인 사람이 순양가 내부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진도준으로서의 삶에 빠르게 적응해 나갔는데요.

 

하지만 진도준의 아버지인 진윤기(김영재 분)는 순양그룹의 승계구도에서 완전히 배제된 자식이였고 진도준 역시 순양의 내부인으로 인정받기에는 어려워 보였기에 앞서 순양의 회장인 진양철과 거래를 하며 순양그룹의 자식으로 인정을 받는 모습이였는데요, 

그 거래의 댓가인 서울대 법대 합격을 성사시키며 결국 제대로 진양철의 기대에 부응하게 된 스무살의 진도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  지금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 리뷰

 

 

 

진도준이 진양철이 낸 퀴즈의 답을 맞추자, 진양철은 진도준에게 상금을 주겠다고 하는데요.

진도준은 땅을 달라고 합니다.

 

 

진도준이 요구한 땅은 바로 분당!

 

 

 

도준이 어린시절 진양철에게 받았을 당시에는 옹기나 짓던 곳이여서 진양철은 무시했었지만!

분당은 신도시 건설 계획에 포함되어 진도준이 가지고 있던 땅 값이 무려 240억이 되는데요.

 

 

물론 이건 도준이 다 알고 투자한 것이죠..ㅋㅋㅋ 

 

 

 

이에 진양철은 진도준이 운이 좋았던 것인지, 눈이 좋은 것인지 물어보는데요.

도준은 운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40억의 주인공이 된 도준!! 

 

 

 

양철은 비서에게 도준을 두고보라고 지시하고요.

도준이 그 돈을 달러로 전부 환전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도준은 그 돈을 불리기 위해 투자를 하는데요.

 

영화 제작 및 수입회사 대표인 아버지 진윤기에게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영화 나홀로집에 작품을 수입하라고 말했고 대박이 납니다. 

그리고 투자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아버지를 따라 미국의 필름마켓에 방문해 보고 싶다고 하는 도준!

바로 타이타닉의 제작이 투자하기 위함이였는데요.

 

 

 

도준은 여기서 투자자인 오세현을 만나게 됩니다.

타이타닉 포스터를 본 도준이 아버지에게 이 영화에 투자하라고 조언할때 오세현 역시 이 영화에 천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였습니다. 부하직원인 레이첼의 반대에도 무릅쓰고요.

 

 

자신과 의견이 같은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된 진도준은 오세현에게 관심을 보이게 되고, 논리적인 사고로 타이타닉에 투자해야 할 이유를 설명하는 그를 보며 직접 찾아갑니다.

 

 

오세현은 슈퍼컴퓨터 딥블루와 체스챔피언의 경기에 관심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경기 결과를 알려주겠다며 시간을 내달라 말합니다.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도준은 딥블루가 이길꺼라 말하고, 대국이 끝나기 전에 IBM에 투자하라고 합니다.

도준의 말을 믿지 않는 오세현에게 진도준은 체스 경기가 끝나면 대표님이 자신을 만나고 싶어할 거라며 번호를 남기고 일어나고요.

 

 

 

역시 도준의 예언대로 슈퍼컴퓨터의 승리로 끝나자 놀란 오세현은 도준을 찾아다니고 다시 만나게 됩니다.

도준은 미국 기업에 투자할거라고 하는데요. 

오세현은 최소 투자금액이 3천만원 이상인건 알고 말하냐고 물으니 도준은 상관 없다고 합니다.

 

 

 

한편 진양철은 한도제철을 인수하고자 진영기에게 인수 일을 맡기는데요.

한도제철을 3천억 아래로 사오라는 미션을 던져줍니다.

 

 

 

하지만 매우 자신없어 보이는 진영기...

 

영기는 진양철의 의중이 궁금하여 비서에게 물어봅니다.

비서는 회장님은 자신을 가장 닮은 사람에게 순양을 물려 주고 싶어한다며 먼저 장남에게 기회를 주는거니 한도제철 인수에 총력을 다 해야 한다고 말하죠.

 

 

 

그리고 기사딸린 차를 선물 받은 도준...

진양철 회장이 보낸 차 인데요. 도준을 감시하기 위함이겠죠???

 

 

 

그리고 도준은 학교에서 서민영을 만나는데요.

민영은 나중?에 순양의 저승사자라고 불리우는 검사가 되어 있었죠. 

 

 

 

민영의 예전 모습?을 만난 도준은 민영이 반가웠는지 주위에서 얼쩡거리다가 식사 약속까지 잡아버립니다.

민영이 서태지를 좋아하는 걸 알고 서태지 컴백 날짜를 알려주겠다는걸 빌미로 해서 약속을 잡은 도준!

 

도준은 민영과 특권층 자제들의 사교모임인 명문회에 같이 가는데요.

민영은 이런 자리인줄 알았으면 참석하지 않았을거라고 하자 너 역시 특권을 가지고 살고 있다며 모르는 척 하는 거냐 묻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회장은 알고 있습니다.

기사를 통해 도준의 동선이 진양철에게 보고 되고 있던 상황.. 

 

 

 

다시 한도제철 인수건으로 돌아가서!

사활을 걸고 인수해야 하는 한도제철에 강력한 경쟁 투자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는 바로 오세현, 5천억이나 주고 인수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순양은 한도제철 인수에 난항을 겪게 되죠. 

 

 

 

한편 양철은 한도제철 투자건이 누군가 만들어지고 있는 거라는 걸 알게 됩니다.

 

 

 

진짜 배후는 따로 있을 것이라 예상하는 진양철.

 

 

 

 

그도 그럴것이 한도제철은 이미 4조 2천억원의 빚을 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를 5천억이나 주고 인수하려고 하는 도준에게 오세현은 무리한 투자라고 말합니다.

 

 

도준은 한도제철이 진영기 손에 들어가는 걸 막아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그의 말에 오세현은 진도준의 목적이 바로 한도제철이 아닌 순양의 주인이 되고 싶냐 묻습니다.

 

 

 

 

순양을 차지하려는 도준의 움직임이 시작됩니다.

드디어 도준의 복수극이 시작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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